(팝콘뉴스=편슬기 기자)매서운 겨울 추위가 가고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3월 중순, 개강을 맞이해 활기가 넘쳐야 할 대학가는 방학 때와 마찬가지로 한산함만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.개강을 했지만,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통한 이른바 ‘재택 수업’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.
▲ 교육부는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전국 초ㆍ중ㆍ고교 개학의 3차 연기를 결정했다(사진=교육부). © 팝콘뉴스(팝콘뉴스=편슬기 기자)전국 초ㆍ중ㆍ고교 개학이 또다시 연기되며 오는 4월 6일 개학하는 것으로 결정됐다.교육부는(유은혜 부총리 및 교육부장관)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, 초ㆍ중ㆍ